[Lifestyle] 읽는 힘

1 분 소요

독서법 : 읽기의 기술

EP.1 - 처음 30분 읽기

읽는 순서 : 표지 -> 저자 약력 -> 목차 -> 생각

1. 표지 읽기

  • 그냥 넘어가면 머리에 남는 것이 없다. (생각이 없다.)
  • 제목을 통해 질문을 하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생각한다. - 머릿속에 질문을 남긴다.
    • 제목 읽고 생각나는 한문장

2. 저자 약력 읽기

  • 책읽기는 저자와의 대화이다.
  • 저자가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연구를 했는지 확인하고 어떤식으로 책을 쓰는지 힌트를 얻는 과정

3. 목차 읽기

  • 분류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저자가 말해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 ex) 목차가 총 4부로 구성 -> 말하고자 하는 것이 4가지 구나 …
  • 목차를 손가락으로 잡아놓고 책 전체 구성을 훑는다.(내용은 보지 않는다.)
    • ex) 아 이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구나. 글씨가 좀 작네, 그림이 많네 ~

4. 책 덮고 생각

  • 앞에서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남긴다.
    • 잠정적인 결론을 세운 뒤 의문점과 방향성을 가지고 독서를 시작한다.

참고



EP.2 - 책은 세로로 읽는 것이 아니다.

뼈대를 가지고 읽어라.(뼈대가 없으면 다 읽은 후에도 중심을 잃고 남는 것아 없다.)

읽어도 남는 것이 없는 이유는 ‘읽은 위치’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전체를 외우는 것이 아닌 뼈대의 흐름 논리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처음 30분 동안 읽을 때는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가지 눈에 글씨를 바른다는 느낌으로 제목만 보고 넘어간다.(이해 X, 일단 보기 O, 인지 -> 이해 -> 암기)

그냥 읽기를 통해 대략적인 흐름이 눈에 익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그 다음 단계는 제목 간의 관계를 생각 하는 것이다.(이해)

제목을 다 읽은 후 다시 해당 챕터 처음으로 돌아온다.

머릿속에 무엇을 집어넣을 지, 남길 지 생각한다.(같은 시간 효율적인 글읽기를 위함)

저자가 얘기하고 싶은 내용을 발견한다는 느낌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본다.

맥락을 기억하면 세부내용 암기도 훨씬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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